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뉴스레터

〉 2014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2단계 창업실전과정 개강(2단계 과정, 21개 창업선도대학 중 유일)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박태형)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창업교육을 위해, 2014년 12월 13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 2단계「일반인 실전창업강좌」교육이 진행된다.

본 교육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창업지원단에서는 21개 선도대학 중 최초로 2단계 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1단계 창업아이템 발굴과정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총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2단계 교육인 창업실전과정 교육은, 창업실무과정으로 2015년도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1년 미만의 기창업자로 총 33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시작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이라는 주제로, 창업계획 로드맵작성·기술력분석·시장성분석·마케팅전략의 구체화를 통한 창업 사업계획서 완성을 목표로 하며, 교육생 실습중심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과정의 일환인 중간워크숍을 통해, 중간점검 및 프레젠테이션 발표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선배창업기업인의 경영전략·창업자가 알아야하는 법률·세무상식·정부 창업 지원사업 정보 등 예비 창업인이 알아야할 실무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4년부터 진행된 1, 2단계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통하여 배출된 우수한 창업자들은 2015년 3~4월에 예정된 창업사업화지원사업(최대 7,000만원/과제당, 2014년 기준)에 신청하여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선발되면 창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비(Seed Money)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2014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2단계 창업실전과정 개강식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