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창업지원단 뉴스레터 2015.06 Vol.4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기업청과 충북도청에서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S)을 획득하였다.

중소기업청이 전국 279개 창업보육센터의 2014년도 운영성과를 토대로 한 이번 평가에서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7년 연속 S등급을 받아, 국비 6,400만원을 받는다.

또한, 충북도청 평가에서는 도내 14개 보육센터의 운영성과에서 또 한번 S등급을 획득하여, 2,0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이러한 성과는 초기·중기의 창업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매출향상과 고용인력 채용등으로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은 창업공간 시설제공, 경영지원(회계, 법률, 컨설팅), 기술지원(인증, 검사, 전문멘토링), 마케팅지원(전시회 참가, 판로개척지원등), 지적재산권 취득지원(특허출원 및 등록,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창업교육지원(기업 개별 교육 및 집합교육)을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창업기업은 34개로 2014년 기준 총 매출액 210억원이며, 총 고용인원은 137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곤우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기업 보육을 통해, 충북지역에 많은 기업의 성장과 인력창출까지 함께 하겠으며, 창업보육센터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위한 교량역할을 하겠다.”라고 하였다.

박태형 창업지원단장은 “참신한 아이이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예비창업자, 창업초기 기업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도내 창업 활성화를 통해 고용 창출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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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충북도청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7년 연속 최고등급(S)획득

중소기업청, 충북도청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7년 연속 최고등급(S)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