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창업지원단 뉴스레터 2015.06 Vol.4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우수 창업아이템 발굴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5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6일부터 24일까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1년미만의 기창업자의 신청 접수를 완료하였다.

이번 모집에는 예비창업자 79명과 1년 미만의 초기창업자 37명 등 총 116명이 지원하여 6대 1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정부의 창업 집중지원과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결과이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창업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4월 28일 전문가의 1차 서면평가를 통해 32명을 선발하였으며, 5월 14일~15일 1박2일동안, 2차 멘토링 캠프를 진행, 32명의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창업역량 셀프측정과 함께 기술과 경영분야별 전문가 개별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5월 21일~22일 양일간, 진행된 3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22명의 (예비)창업자가 선정되었으며, 이의제기 기간을 거쳐 발표는 6월 8일 창업진흥원을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선정된 22명의 (예비)창업자들은 협약이후, 최대 7,000만원, 평균 4,200만원의 창업자금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멘토링, 창업준비공간등을 창업지원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지원단은 2011년도부터 충북지역 창업자 발굴을 위해 앞장 서 왔으며, 창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학생을 위한 창업교육, 창업경진대회, 창업박람회(창업페스티벌)등 다양한 창업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메인(Main)으로 가기

2015년 창업아이템사업화지원사업 모집 경쟁률 6대 1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