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창업지원단 뉴스레터 2015.06 Vol.4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5 창업 동아리(Team)”를 모집선발 완료하였다.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하여 창업지원단에 매년 모집하여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이제는 취업보다 창업이다’란 슬로건으로, 충북대학교 재학생으로 3~5인의 창업 동아리팀을 모집하였고, 46개팀이 신청하여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담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26개 창업 동아리(Team)팀이 최종선정되었다.

4월 25일 “Start up+ 청년의 꿈, 창업이렇게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창업캠프 참가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되었다.

창업캠프에서는 효율적인 활동지원을 위한 운영방법, 지원안내와 함께, 창업동아리 출신으로 실제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전노하우를 터득하게 되었다. 또한, 창업 기본 교육과 창업활동에 대한 팀별 멘토링(학연산 입주기업 5인 대표 멘토 참여)을 통해 체계적이고 보완된 창업계획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졌다.

Start Group, Growth Group, Core Group으로 3단계로 구분되어 단계별 맞춤식 지원을 할 예정이다.

Start Group은 아이디어 보유자로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기 위하여 기술력 분석을 통해 제품의 구체화하는 초기 단계이다. 2단계인 Growth Group은 성장단계로서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등록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이다. 마지막 Core Group은 매출달성을 목표로 완성된 시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 지원이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이번에 선정된 26개 창업동아리(Team)에게 단계별 창업아이템 기획비 및 제작비 최대 7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동아리 담당자는 “교내 학생투자펀드 조성에 힘입어, 작년에 비해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였으며, 취업보다 창업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 개발, 동아리활동이 학생들에게 또 다른 스펙으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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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보다 창업이다!" 2015 창업동아리지원 공모 및 창업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