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뉴스레터 2015.09 Vol.5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 발족
산·학·연 융합의 장 마련

2015년 12월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 311-1)에 융합기술원ICT (Institute of Convergence Technology)을 설립하였다. 융합기술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융합기술연구거점을 담당하고 대학을 중심으로 기업과 연구소가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산학연 융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한 몫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연면적 11,800㎡에 지상 7층 건물로 연구센터, 기업실, 국제회의 및 세미나실, 체력단련실, 편의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리적으로도 고속도로 오창IC나 청주공항에서 5분, KTX오송역에서 10분정도의 거리로 타지역과의 접근성도 높은 위치이며 주변에 오창 제1,2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옥산산업단지와도 근접하여 많은 기관의 입주희망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윤현기 융합기술원장은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의 전초기지인 산학연 융합의 공간으로 대학과 지역의 산학협력 활성화 도모와 스타기업 및 굴지의 연구센터 육성에 매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융합기술원은 입주를 희망하는 연구센터와 일반기업, 부설연구소등의 문의를 받고 있다.

(융합기술원 : 043-249-1391)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 발족산·학·연 융합의 장 마련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 발족
산·학·연 융합의 장 마련